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서울 버스 452 (문단 편집) == 특징 == * 서울시 노선 중 금광동 일대와 헌릉로 전 구간을 다니는 유일한 노선이며, 주 수요 구간은 성남시내 구간수요와 성남-강남이다. 통행 방향의 특성상 은행동, [[산성역]] 쪽에서 [[송파공영차고지]]로 오는 수요도 상당하고 대부분 [[송파공영차고지]]에서 강남, 잠실로 나가는 다른 노선으로 환승하여 간다. 과거 영등포까지 가던 시절에는 가천대-영등포, 강남대로-영등포, 흑석동-영등포로 매우 다양했으며 심야수요까지 책임졌기 때문에 수요가 상위권에 속했다. 또한 헌릉로나 동작동 국립현충원 인근, 강남대로, 성남시 구간 중 구)성남시청-태평역 구간 수정로의 정체로 배차가 벌어지는 경우가 많다. 그렇다보니 태평역-남한산성입구 구간에서는 [[성남 버스 240|성남 240번]]이 이 노선의 해당 구간 수요를 분산하고 있다. * [[서울 버스 0411|0411번]], [[서울 버스 9408|9408번]]과 함께 매헌시민의숲 - 신분당선 강남역 구간에서 [[서울고속버스터미널]]로 가는 노선이다. * [[서울 버스 5524|5524번]]과는 [[흑석역]] 안쪽의 중앙대 회차구간 - ([[현충로(서울)|현충로]]) - [[동작역]] 구간이 같다. 흑석역이 급행이 정차하지 않아서 배차간격이 길고, 중앙대 권역 안쪽과는 거리가 다소 있다는 점을 고려할 때, 동작역으로 바로 가서 동쪽(강남, 송파 방향)의 9호선 급행이나, 4호선(사당 방향)을 바로 탈 수 있게끔 돕는다. * 막차가 [[송파공영차고지]]에서 자정에 출발했고[* 광역시절에는 00:30에 나갔으나 간선버스로 전환되며 한 번 앞당겨진 것이다.], 노선이 상당히 긴 편이었기 때문에 [[영등포역]] 경유가 01:25~40경이라, '''심야버스'''로서의 기능도 충실한 편이었다. 나갈때는 성남에서는 대리기사와 구시가지 소재 대학교인 을지대, 가천대, 동서울대학을 제외하면 승객은 별 볼일 없다가 강남에 오면 승객이 많았다. 회차지인 영등포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타고 내렸다. 심지어 [[서울고속버스터미널]]에서 입석이 생길 때도 있었다. 이후 강남까지는 대부분 내리는 승객들이었으며, 강남에서 다시 태우고, 성남까지의 수요가 나머지. 그렇게 성남에 도착하면 결국 새벽을 다 보내는 셈이었다. [[서울 버스 9403|9403번]]과 같이 성남 본시가지의 심야수요를 책임지는 노선이 되었다. 그러나 [[영등포역]]~노량진 구간이 단축됨과 동시에 심야운행도 폐지되었는데, 서울특별시 버스정책과 노선팀의 4권역 담당 주무관은 '''시내버스는 본래 심야운행으로 운행되지 않는다'''라는 이유로 조정하는 것이라는 답변을 남겨 야간에 이용하는 승객들의 악감정을 샀다.[* 그래서 저 답변을 남긴 민원을 처음에 제출한 시민이 462번의 시초가 본래 심야좌석버스 916번인 점, 706번이 단축되어 773번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심야운행을 계속 하는 점, 2017년 5월 첫차/막차시간이 조정된 이후 수요감소를 겪은 9403번의 사례, 502번의 심야운행, 402번의 심야운행, 201번의 심야운행 등을 근거로 해당 발언에 대해 반박하자, 김모 주무관은 질문과 안 맞는 동문서답을 하여 또다시 큰 빈축을 샀다. 심야좌석버스 출신같은 역사성은 노선 존치의 중요 시초로 존재감이 큰 나머지 근거는 충분히 제기할 만했고, 사실상 이 버스들이 심야버스 역사의 막을 올린 것이나 다름없는 것이 사실이다. 또 노선 조정 단행 이전에 이 노선과 유사한 심야버스 추가 신설하는 조치가 있었다면 애초에 문제되지도 않았을 사안이다.] 이같은 담당 주무관의 발언을 보면, 서울특별시 측에서는 올빼미 버스 몇 개 운행 개시했다고 늦은 시간까지 다니던 일반노선들의 독자적 심야수요를 대놓고 무시하고 있는 듯하다. * 회차지 막차 놓치게 되면 '''평일에 한해''' 강남역까지는 이용할 수 있는 대체 수단이 있다. 현충로상의 '흑석역.명수대현대아파트' 정류소로 이동하면, 01:50~02:00경에 [[김포 버스 이음2|이음 2번]]의 막차를 이용할 수 있다. * 영등포 구간 노선 단축 이후 수요가 감소했다. [[http://gall.dcinside.com/transit/39815|이 게시글]]에 따르면 462번 시절 일평균 23,000명을 태우던 것이 단축 이후 '''17,000명''' 정도로 무려 '''22%'''나 감소했다. 대체노선인 [[서울 버스 360|360번]]과 [[서울 버스 640|640번]]은 합해서 1,000명밖에 안 늘었고 [[서울 지하철 9호선]]은 오히려 수요가 감소했다. 결국 단축 이후 어느 노선으로도 대체가 안 됐다는 이야기가 된다.[* 한편 기존에 이 노선이 맡던 [[강남대로]] 및 [[서울고속버스터미널]] 등지에서의 노량진 방면 심야 수요는 구로동 방향 막차가 00:30경 [[논현역]]을 지나는 [[서울 버스 6411|6411번]]에 어느 정도 넘어갔다고 한다.] 그리고 노량진~양재 수요는 방배동, 봉천동, 상도동으로 돌아가는 [[서울 버스 641|641번]]이 가져갔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